2018.04.01
프로젝트 아이 티타늄 안경
올해 초부터 크라우드 펀딩에 눈을 떳다. 와디즈, 텀블벅 등을 핥았고,
최근에 하나씩 제품을 받고 있다. 오늘은 프로젝트 아이의 티타늄 안경 리뷰를 해보려 한다.

출처 https://www.wadiz.kr/
와디즈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아이 티타늄 안경, (무려!) 1만 이상의 달성률, 펀딩 금액은 2억 이상으로 나 뿐 아니라 펀딩에 참여한 모두가 기대하고 있었다.
하지만, 메이커 응답률이 100%로 표시된 것과 다르게, 0%처럼 느껴졌으며,제품 마감이 고무로 마감한 것 같다는 등 제품의 퀄리티 관련 리뷰가 많은 점, 프로젝트가 지연됨에도 불과하고, 후원자들에게 연락도 없이 마감일을 늘려나간 점 등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다. 나아가, 신뢰로 이루어지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부정 이미지가 생성될 것 같았다.
하지만, 메이커 응답률이 100%로 표시된 것과 다르게, 0%처럼 느껴졌으며,제품 마감이 고무로 마감한 것 같다는 등 제품의 퀄리티 관련 리뷰가 많은 점, 프로젝트가 지연됨에도 불과하고, 후원자들에게 연락도 없이 마감일을 늘려나간 점 등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다. 나아가, 신뢰로 이루어지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부정 이미지가 생성될 것 같았다.
집에 가까운 협력 안경점을 알려준다고 했던 것 같아서 집 근처 믿을 수 있는 안경점을 찾을 수 있나 했었는데,
전국에 3개밖에 없었다. 서울 군자/청주/남양주 이렇게 있어서 렌즈는 그냥 회사 근처에서 맞췄다!
안경 자체는 그 가격만 한 제품인 것 같았다. 사이즈도 적어준 것과 비슷하고, 크게 특별한 것 없고 가볍고 코 받침은 말랑말랑 좋았다.
색상이 표시해주었던 것과 맞지 않게 나왔다는 제보가 많았는데,(ex.버건디-보라색) 다크블랙과 코코아브라운은 상상한 색상이었다. 다행인걸까 안경테의 크기는 모델들이 쓴 거 보고 '적당하겠군' 했는데, 현실은 모델이 아니라, 나에게는 좀 작았다.
안경은 사용하고 있지만, 크라우드 펀딩은 사실 실체가 없는 제품에 사람들이 돈을 투자하는 곳이기 때문에,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. 또한 프러덕트를 만들어가는 입장에서(그리고 사용하는 입장에서)소통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게 되었다. 좋은 제품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:)!!
다음번엔 프로젝트를 응원해주는 후원자들에게 좋은 제품과 함께 좋은 경험도 줄 수 있기를 바래본다.
색상이 표시해주었던 것과 맞지 않게 나왔다는 제보가 많았는데,(ex.버건디-보라색) 다크블랙과 코코아브라운은 상상한 색상이었다. 다행인걸까 안경테의 크기는 모델들이 쓴 거 보고 '적당하겠군' 했는데, 현실은 모델이 아니라, 나에게는 좀 작았다.
안경은 사용하고 있지만, 크라우드 펀딩은 사실 실체가 없는 제품에 사람들이 돈을 투자하는 곳이기 때문에,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. 또한 프러덕트를 만들어가는 입장에서(그리고 사용하는 입장에서)소통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게 되었다. 좋은 제품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:)!!
다음번엔 프로젝트를 응원해주는 후원자들에게 좋은 제품과 함께 좋은 경험도 줄 수 있기를 바래본다.